토(3/19) 고전 3: 1-23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서로 자신들이 속한 계파가 옳다 다투고 있는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따끔하게 책망하고 있는 사도바울의 말씀은 그들의 미성숙함입니다. 사람의 일에 속하여 하나님의 일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작 교회는 그리스도게 속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 자신이 어느 계파(누구의 신앙을 따르냐)에 매여서 하나님의 교회를 더럽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랑의 올무에 빠지지 않고 그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하며 함께 한 몸된 교회를 위해 각각 주어진 역할로 봉사하고 섬길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