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9/27) 고후 10장 “논쟁의 필요”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우리 모두가 자기 의가 아닌 주님이 보시기에 어떠한 자인지 판단하라는 바울의 말씀이 유독 크게 들립니다. 반면 우리는 외모로 판단하기 쉽상입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맞고, 내가 좋고 싫고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쉽게 서로 정죄하고 질시하고 갈라 놓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외모적 판단이 아닌 주님이 보시는 시선에 우리 각자 스스로의 모습을 비추어야 합니다. 주님 앞에 내가 옳지 않은 것은 없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그럴때 진정으로 담대해 질 수 있습니다. 남을 향해 온유와 관용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인정받아야 할 분은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님입니다. 주님께서 칭찬하시고 인정해 주시는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 멀지 않아 주님 앞에 서게 될테인데 주님께서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 라고 인정해 주시면 얼마나 기쁠까요”. 우리 모든 교우들이 그러한 신앙생활을 꿈꾸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