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9/20) 고후 3장 “그리스도를 통한 직분”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그리스도의 냄새와 함께 또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편지에는 보내는 이의 마음과 뜻이 분명하게 잘 나타나 있습니다. 편지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판에 직접 써 주신 율법을 받았지만 제대로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받은 우리의 마음에 성령깨서 편지를 쓰셔서 세상으로 전달하십니다. ‘수건’에 가리워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영광이 복음의 편지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고 자유하게 합니다. 율법으로는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광이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집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영광의 직분입니다. 이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