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1-10

제목 : “곤고함중에 여호와를 찾으라”

오늘은종교개혁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성어거스틴회수사였던마틴루터가독일비텐베르크대학교교회문에 95개조반박문을게시하는것을계기로종교개혁이촉발되었습니다. 마틴루터의신학의핵심은 ‘오직성경으로’(Sola Scriptura), ‘오직은혜로’(Sola Gratia), ‘오직믿음으로’(Sola Fide) 에있었으며이는프로테스탄트(개신교)의신학중심이되었습니다. 오늘은바로이를기념하는주일입니다. 그런데말로는간단하지만종교개혁이이루어진과정은말로다할수없는어려움과역경, 생사의기로가수도없었던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마틴루터는오늘시편의다윗처럼찬송하며(“내주는 강한 성이요”- 루터가 작사, 작곡), 하나님을의뢰하면서개혁자의길을끝까지감당였습니다. 그리하여변질되고타락한중세카톨릭교회로부터벗어나말씀과은혜와믿음중심의개신교가탄생하는전기를마련한것입니다. 다윗도, 욥도, 사도바울도, 마틴루터도, 믿음의큰족적을남긴분들의공통점을보면곤고함중에도하나님경외를잊지않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그것이환난과어려움에서도찬송하며구원의하나님, 은혜의하나님을경험하는비결이었다는것입니다. 살면서크고작은어려움을겪지않을수없습니다. 하지만그어떤상황가운데서도하나님을경외하는믿음의자세를지키고잊지않으면됩니다. 하나님은그를경외하는자를결코외면치않으시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곤고할때에더욱여호와주하나님을경외해야합니다. 아니하나님의능력을맛보는기회요때임을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경외하는자는곤고함가운데어떻게합니까?

첫째, 곤고한상황이아닌하나님을바라봅니다.

둘째, 하나님께부르짖습니다.

셋째, 부족함(염려와걱정)을맡겨드립니다.

우리는하나님을믿고의지합니다. 좋을때뿐만아니라괴롭고어려울때도그렇습니다. 하나님을경외하기때문입니다. 이말씀은하나님을경외하는자도곤고한형편에처할수도있다는말입니다. 하지만하나님을경외하는믿음의자세를잊지않으면겪는곤고함이시험이나올무가아니라하나님의위대하심과구원하심, 선하심을맛보아아는증거가된다는것입니다. 나아가곤고함을통해서믿음을다시금각인할수있고보다성숙되고발전적인자리로나아갈수있습니다. 이것이인생의지혜이고그래서잠언은 “여호와를경외함이모든지혜의근본”이라말씀하고계십니다. 하나님을경외함으로인생의곤고함을하나님을가장가까이만나는은혜의때요하나님의계획을이루는계기로삼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