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3 (02/21/2018(수))

* (2/21) 느헤미야 13

묵상요절(필사):

* 그 어떤 경우에도 타협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나아가야 할 일입니다. 명백하게 하나님의 율법/말씀에서 벗어난 일들입니다. ‘이 정도는하고 용납한 일이 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체를 변질시키고 망하게 하는 것이 죄의 특성이기때문입니다. 죄는 여러 이유로 슬그머니 들어와 앉아서 자리를 틀고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룩처럼 번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해 철저한 정결의식을 갖지 않으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죄의식이 무뎌지고 양심이 화인 맞아 죄의 그늘 아래에 들어가게 됩니다. 나중에 돌이키지 못할 후회만 남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유다 민족이 겪은 이와같은 일들을 뼛속 깊이 잘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찔림이 그로하여금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반대와 고질적이고 끊기 어려운 영역까지도 과감하게 정결 운동을 진행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길만이 그 민족이 살길이라고 확신했기때문입니다. 우리도 느헤미야와 같이 영적 위기 의식을 갖고 기도하며 담대하게 우리 안에 영적 갱신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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