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2 (10/23/2017(월))

*월(10/23) 역대상 22장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거룩한 전)은 건축을 위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설계와 지혜, 거기에 시공자들의 복종이 합쳐져서 되어집니다. 그래서 외형적인 화려하고 장대하다고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샬롬’ (셜로모-솔로몬)이 느껴지고 사람들의 수고와 땀이 베어 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성전이 건축물이라면 다윗이 소원대로 그가 가진 힘과 재력으로 지었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그렇게 할 수도 없었고 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집은 그의 평강과 임재가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전 안에 모셔 놓은 언약궤와 모든 기구들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지 그 자체가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지혜와 순종의 아름다움이 다시 한번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 성도들의 믿음의 목표와 방향을 다시금 점검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늘 경험되어지고 생활에 힘이 되는 교회를 함께 세워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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