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6 (10/27/2017(금))

*금(10/27) 역대상 26장

– 묵상요절(필사):

* 온전한 예배가 드려지기 위해 갖춰져야 할 모든 준비과정과 수고의 손길들, 그리고 물질적인 지원도 ‘성전 제사’ 를 위해서 빼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제사를 직접 수행하는 제사장과 그를 보좌하는 레위 사람들의 업무 뿐만 아니라 성전을 지키고 관리하고 일과 재정적 관리를 수행하는 일도 제사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합당하고 적절한 사람을 세우는 일과 맡겨진 이들의 사명감이 제상장이나 다른 레위 지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제사하고 섬기는 성전 봉사의 일들은 사소한 것이 없이 다 중요한 것이고 저마다의 사명감을 갖고 충실히 행할때 온전한 제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전 봉사와 관련되어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님께서 이미 저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넘치는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재능과 물질과 지혜와 지식이 모두 거기에 포함됩니다.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한 일에 봉사하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 부담이나 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의 특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기록된 이름 하나 하나는 아무나 대충 성전의 봉사자로 뽑은 것이 아니라 그 가문의 이름을 걸고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스런 일에 참여했음을 보여 줍니다. 고라와 므라리 자손들은 성전 문지기 직음을 맡은 가문으로 이히야와 슬로못 형제 가문은 성전에 속한 곳간을 맡은 레위 가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스런 일인지, 대대에 섬김으로 그 이름을 남길 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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