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10/7) 역대상 9장
– 묵상요절(필사):
*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깨달아야 해결할 수 있고 다시 회복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의 지혜이고 축복된 삶의 비결입니다. 그런면에서 이스라엘의 역대기 사관은 분명하게 유다의 범죄함을 바벨론 포로기의 원인이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해결도 성전 제사의 회복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포로에서 제일 먼저 예루살렘에 돌아 온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과 느딧님(성전일꾼들)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기록에 레위 사람들이 성전의 문지기로, 제사를 위한 헌신으로, 무엇보다도 찬송하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음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모든 일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회복과 바로 섬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줍니다. 미국의 개척 시대에도 마을이 형성이 될때 제일 먼저 마을이 한눈에 잘 보이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그 다음에 다른 건물들을 지어 나갔다고 합니다.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축복의 원리를 잘 알았던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하는 개인, 가정, 교회, 혹은 직장에서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영적으로 바로 선 후에 일들을 세워 나갈때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임하시는 일들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