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22 (11/16/2017(목))

*목(11/16) 역대하 22장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대를 이어 누릴 수 있으려면 영이 깨어 있어 분별력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 분별력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은 대를 물려 행하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악행에 대해서는 제아무리 좋아 보이고 끊어 내기 어려운 것이라도 회개와 반성을 통해 단절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대를 이어 누리는 비결입니다. 다윗 왕조에 하나님께서 주셨던 약속의 대를 잘 이어간 왕들도 있었고 그렇지 못했던 왕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마치 한편의 사극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아하시야(여호아하스)는 그 부모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형제들의 몰살과 아비 여호람이 비참한 죽음을 당한 것을 다 지켜보았음에도 그 어미 아달랴(아합의 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악한 길을 걷다가 그 역시도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그의 할아버지 여호사밧의 명망으로 장사는 지내주었지만 그 시신은 왕실묘지에도 못들어가고 객사하고 만 것입니다. 이와같이 완전히 단절되지 않은 죄의 뿌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 막고 온갖 사단의 원인이 됨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분별력을 갖고 혹이라도 남아 있는 원인들을 찾아 주님의 십자가로 가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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