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31-32 (11/25/2017(토))

*토(11/25) 역대하 31-32 장
– 묵상요절(필사):

*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그 믿음대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믿음의 길에도 시련과 어려움은 닥칩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길 힘도 믿음을 통해 주어집니다. 일반 전쟁에서의 승패가 무기와 힘만이 아닌 강한 정신력과 담대함에 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들도 하나님을 믿고 의뢰할때 주어지는 영적 담대함으로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처한 상황이 어떠하다 하여도 함께 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협과 도전이 올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고 그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린 앗수르 왕 산헤립이 크고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쳐들어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온갖 위협과 회유를 행합니다. 믿음의 길에 닥친 큰 위기 상황에서도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산헤립에게 굴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협하는 산헤립에 맞서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리고 히스기야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대를 자멸시키시고 산헤립은 얼굴이 “뜨듯해져서” 돌아가서 죽임을 당하고 이후로 앗수르 제국은 퇴락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큰 문제 앞에서 담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 계신곳을 발견하고 그곳에 서고자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 것을 알면 담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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