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레23:23 – 44    “지켜야 할 절기 2”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한국에서는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이 다가오면 그저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이것 저것 준비해할 일들이 많고 인사치례를 위해서 경제적 부담도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명절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의미보다는 먹고 마시고 주고 받고 뒷정리하다가 지치는 날이 되기가 쉽상입니다. 그렇다고 명절이 타파해야할 풍습은 결코 아닙니다. 정월과 추석을 명절로 지키는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해의 시작을 하늘에 맡기고 또 맺은 결실에 대해 하늘에 감사하는 조상들의 하늘에 대한 믿음과 겸손이 베어 있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바탕이 깔려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절기들이 그렇습니다정월 첫날에 나팔을 불어 안식일로 기념하여 하나님께 화제를 드리고, 그 달에 속죄일과 초막절을 지켜서 규례대로 제사를 드림으로써 한 해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것으로 시작하도록 정하셨습니다. 이 절기들을 준비하면서 행해야 할 여러가지 규례들이 있는데 이는 부담스런 노동이 아니라 스스로 괴롭게함으로 각 절기의 의미들이 드러나게 하는  소중한 수고의 경험이 됩니다. 그래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절기에 맞게 기꺼이 드리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가 또한 됩니다. 그러므로 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경륜을 더욱 깊이 알아가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