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2 (07/13/2017(목))

*(7/13) 예레미야 12  심으신이도 뽑으시는 이도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심사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악인들의 형통함을 보면서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공의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는 그의 택한 백성들이 의의 길을 걷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악인들의 길은 어차피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놓여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을 맺으시고 택하신 백성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악인들을 따라 뻔한 멸망의 길을 걷는 것을 보시며 탄식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어 주신 축복의 땅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저주의 땅이 되고 악한 자들과 함께 뽑힘을 당할 백성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께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향해야 합니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 가운데 우리의 가는 길을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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