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8/3) 예레미야 33장 “유다 회복에 대한 약속”
–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바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온전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는 형식적이고 거짓된 제사를 드리고 이방 잡신과 우상을 의지하고 따르는 백성들을 보시며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우셨겠습니까? 심판의 경고에 이어서 계속되는 회복의 약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그 백성들이 돌아와 하나님께 기쁨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다윗의 위헤 두신 언약이 성취되어 공의로 다스려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레위사람들이 번성케 되는 새 이스라엘의 모습을 고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포로 70년이 그 백성들에게 있어서 긴 고난의 기간이 되겠지만 유다의 회복을 계획하시는 하나님께는 더더욱 안타까움과 기다림의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회복될 온전한 제사를 통한 하나님과의 온전하고 친밀한 교제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고대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