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50 : 21-46 (08/22/2017(화))

*(8/22) 예레미야 50:21-46 옥조여지는 바벨론

묵상요절(필사):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하신 말씀 그대로입니다. 잘 나갈때 더 조심하고 겸손하기 위해서 몇배나 더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높아지고 잘 될때에 자신의 본분을 알고 지키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여 교만에 빠지게 되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패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파죽지세로 열국을 심판한  온 세계의 망치였던 바벨론이 정작 그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을 망각하였습니다. 망치가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붙들고 쓰시는 하나님의 손이 아니면 아무런 위력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놓고 버리시면 다른 민족들과 매 한가지로 패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때 하나님께서 징계의 막대기로 사용하신 베벨론이라 할찌라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될 만큼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붙들고 계신 하나님을 늘 기억하고 쓰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겸손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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