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020) 로마서 5: 1 – 11

묵상요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복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3, 4, 11 )

 

* 구원의 궁극적인 결과는 하나님과 누리는 화평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댓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영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환난과 불확실성의 세상에서도 인내하며 꾸준하게 그리스도의 성품을 입는 소망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역으로 또한 믿음이 진짜라는 것이 소망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확증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의 삶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화목한 교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기쁨입니다. 사순절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 가운데 이 기쁨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