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3/11) 롬11:11-24 “인류구원을 위한 경륜”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먼저 택함을 받은 것은 이스라엘인데 정작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약속)은 이방인들이 얻었습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것이 자긍심을 넘어서 교만함과 배타성에 빠짐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그리스도를 그만 저버렸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이방인에게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복음을 받은 이방인도 자고해서는 안될 것은 하나님의 뜻은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복음을 받은 자로써 먼저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처럼 된다면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은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로써 합당하게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경륜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랑과 지혜의 마음이시고 만물에 두신 뜻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사랑과 지혜)을 알면 겸손합니다. 결코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지고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불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측량할 수 없으나 깨달아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