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3/15) 롬15: 1-13 “하나님의 용납하심과 같이”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큰 그릇에 작은 그릇을 담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믿음의 일에도 “강한 자가 마땅히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배반과 사람들의 능욕과 십자가에 내어 주는 일들까지도 다 담당하신 것은 예수님이 크신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 받으심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셨듯이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도 연약한 자들을 용납하고 품을 수 있을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이 큰 자는 남이 알아주던 알아 주지 않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그 믿음의 반석–뿌리가 그리스도께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고 계신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믿음의 그릇이 큰 사람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덕을 세우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평가 받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크기와 인품의 크기는 정비례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신앙인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