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6: 1 – 27 (03/16/2016(수))

(3/16)   롬16: 1-27    계시의 복음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결코 잊을 수 없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잊을 수 없는 사람도 있고 떠올리기만 해도 보고 싶고 흐뭇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함께 동거동락하며 헌신하고 생명을 걸고 조력했던 이들의 모습은 아주 또렷이 사도바울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힘을 얻어 기쁨과 보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복음의 열매로서 또한 그들을 보면서 큰 위안과 보람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평생 복음 사역에 남은 열매가 곧 이들의 이름입니다. 동시에 기억하고 싶지는 않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는자들입니다. 이에 마지막 문안인사에는 성도들을 향한 감사와 동시에 중요한 권면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말씀합니다. 성도의 선함은 복음을 받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이고, 경계해야 할 악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심하고 부정하는 일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계시 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에서 결코 떠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복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성도들, 주님의 교회에 길이 그 이름이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성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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