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7) 롬7: 7-25 “율법 아래 있던 인간”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자신의 실존 가운데 선의지와 실제 행위사이의 갈등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곤고함을 깨닫는 사람이라야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는 하지만 죄에서 벗어나게는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해결책이 없는 괴로움과 고민만 더 깊어지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법=믿음의 법은 깨닫게 할 뿐만아니라 해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 아래서 우리의 곤고한 실존은 해방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 사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곤고합니까? 늘 죄책감과 좌절 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하며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후로는 자신의 율법의지가 아니라 믿음의 은혜로 모든 일을 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