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10/29) 룻기 2장 “룻과 보아스”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오늘날 메스컴을 보면 온갖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지만 세상에는 마음이 훈훈한 이야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 손길들과 물질적 어려움 가운데서도 정직하게 신의를 지켜 진실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방 여인 룻의 사람 됨됨이에 심성이 착한 보아스의 친절이 더해져서 나오미와 룻이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만남에는 나오미 가정에 두신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함께 하고 계심을 엿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시는 것은 바로 룻과 보아스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을 통하여서 은밀하면서도 기가 막히게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서도 소망은 곧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소망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가 룻과 보아스와 같은 소망의 사람들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