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2019) 26: 47 – 68

묵상요절: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55, 56 )

 * 예수님을 오랫동안 따라 다녔다고 제자들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제대로 알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해서 믿음을 제대로 가졌다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위기가 닥치고 전혀 이해하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되면 자신들도 깜짝 놀라 이정도 밖 안되었나할 정도로 혼란에 빠집니다. 예수님을 잡으러 온 대적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에 제자들은 놀라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 뒤에 있을 때에는 적들의 손의 검과 몽치가 두렵지 않았는데 예수님이 순순히 잡히시자 혼비백산하여 다 도망을 가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그동안 가르쳐 주셨던 말씀과 예언어 귀기울여 듣지 않고 자신들의 판단과 바램으로만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따랐던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과 두신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길을 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함께 가자고 부르셨던 것입니다.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가 듣고 싶고 보고 싶고 마음에 좋은 말씀만 따라 신앙생활을 한다면 위가 닥치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주어졌을때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말씀에 근거한 믿음 생활을 다져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