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2019) 27: 1 – 26

묵상요절: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22,23,24,25)

 * 발라도 – “백성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내어줬다. 나는 물로 손을 씻었으니 나는 책임없다!”, 백성들 – “우리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시키는대로 외친 것 밖에는 없다. 뭔 말인지 모르겠다.”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 “ 우리가 사람을 죽일 권리가 어디 있나 빌라도가 십자가에 내어 준 것이다. 그리고 시킨다고 하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판결에 책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기 싫어서 다른 사람의 손을 빌어 예수님의 피를 흘리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성경이 증언하고 있고 우리의 신앙고백이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나 때문에 주님, 십자가에 달리셨네가 죄인된 모든 사람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 그 누구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