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12/3) 마태 3장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묵상요절(필사):
* 죄씻음의 물세례를 받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아 소명자로 사역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로 부르심을 깨닫고 가라하시는 곳으로 갈 수 있을때 하나님의 선하신 구원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세례 요한은 주님을 예비하는 소명을 갖고 광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옥에 갇히고 목이 잘려 죽을때까지 “광야의 외치는 자”로 그 소명을 다했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위해서 우리의 소명자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 선교사만 소명을 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물로 죄씻음 받은 자들은 누구나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아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곳이 가정, 직장, 학교, 일터, 선교지 일 수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사역을 동역으로 여기셨듯이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시고 계십니다. 곧 영광과 은혜의 부르심입니다.
주님의 이 초대를 우리가 받아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는 음성에 따라 철저하게 회개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가까운 천국을 준비하는 사역자의 합당한 자세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함이요 십자가는 죄씻음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시대의 세례 요한을 찾으시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는 복된 자들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