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2015() – 마태복음 14:1 – 36 (본문읽기)
 
(통독마태복음 14:13 – 21// 요엘 2:18-32)
 
* 예수님이 보이신 기적 중에 오천 명, 아니 근 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긴 사건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이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신 경우를 집어 보면 병자들을 불쌍히 여기셨거나 병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신 이 기적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요구하신 것이 있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다음 가지고 온 떡과 고기를 축사하신 후에 떡을 떼어 주시매다 배불리 먹고 남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믿음으로 고침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의 가진 것을 뗄때에기적이 일어남을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떡을 뗀다는 것을 영어 표현으로는 “broke”(부순다)로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빵을 떼어 (broke) 제자들에게 주셔서 영원한 생명의 언약이 주어졌고, 이를 기념하는 성만찬에서 빵을 떼어(broke) 나눠 먹음으로 주님의 기적이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길 다짐합니다.  떼어지지 않고서는, 깨지지 않고서는 기적이 일어 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길 원한다면 먼저 나 자신이 주님 손에 의해 떼어져야(broke) 합니다. 주님, 나를 깨뜨려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