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24)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두부전도왕 전도십계명3– “ 눈 높이를 맞춰라 ”
: 자기를 낮춘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말로만 낮춘다고 하거나 행동은 그럴듯하게 보이는데 마음은 여전히 높은 자리에서 상대를 깔보면 진정한 낮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아지는 것을 왜 “어린 아이와 같이”라고 하셨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서로 쉽게 친구가 됩니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서로 높낮이가 없고 있는 그대로 용납합니다. 그래서 낮아져야 한다는 의식이나 부담감 없이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이 맞춰집니다. 이러한 자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대상을 전도 하는데 아주 중요한 태도입니다. 상대의 눈높이를 맞출때 진정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영혼 사랑의 마음이 우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공동체 생활에 있어서도 이는 필요한 마음 자세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