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2/26) 마25장 “종말을 사는 비결”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묵상요절(필사):
* 믿음의 사람들은 “종말의 미래가 오늘의 삶을 규정하도록 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이 필히 오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신랑이 올 것, 주인인 돌아 올 것을 아는 믿음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삶의 지혜를 줍니다. 이 믿음의 지혜가 없으면 오늘 주어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의 조건들(달란트)을 세상의 즐거움과 지극히 이기적인 삶을 위해 허비하게 되고, 게으르고 악하게 오늘을 살게 되기 쉽상입니다. 그러다가 정작 주님–신랑이 오셨을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낭패를 보게 될 것이고 찾으시는 바를 내어 놓지 못함으로 강한 책망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있고, 주인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종말의 때를 준비하며 사는 비결입니다. 그렇게 살때 주변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도 눈에 보이고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올 한해의 마지막 주간을 지나면서 믿음의 준비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은 아니겠지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