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2/7) 마7장 “제자도 3”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묵상요절(필사):
* 제자도는 이 땅을 위한 길이 아니라 천국을 향하는 삶의 원리입니다. 이 세상의 성공과 복락을 위한 지침이 아니라 주님을 통해서 열린 – 주님께서 걸어가신 – 천국을 향하여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길은 좁은 문 좁은 길입니다. 그리고 찾는 이가 적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신앙생활의 성공, 교회의 성공을 크고 많고의 수적 양적으로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생명의 제자도에 있어서는 주님께서 제시하신 말씀대로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습니다. 많고 큰 것이 나쁘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생명의 길이냐 아니냐가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한순간에 무너질 모래성과 같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 하신 말씀대로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견고한 자가 하나님 나라에 진정한 성공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길은 바로 내가 주님의 제자가 되어 걸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 없는 바로 나의 생명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바로 나에게 결단을 요구하고 계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