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14: 1-31    십자가의 길을 준비하심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내가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라고 베드로와 모든 제자들이 다짐했었습니다. 당시에 거짓말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때는 정말 그렇게도 할 수 있으리라 여길만큼 결의가 대단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대견하다든가 믿음직 스럽다든가 등등의 반응이 없으십니다. 오히려 그 앞에 있었던 유다의 배반과 베드로의 부인, 유월절 만찬에서 하신 의미심장한 말씀들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따르는 많은 제자들의 결의에도 불구하고 옥합을 깨뜨려 장사를 준비한 여인의 행위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길은 사람의 결의나 다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보고 그 뜻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뜻과 가시는 길을 보지 못한 제자들의 의지나 결의는 결국 다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먼저 주님이 가시는 길을  알고 그 길을 따르기 위한 헌신의 다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