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3/18) 에베소서 2: 1-7

목(3/18) 에베소서 2: 1-7
묵상요절: “너희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에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죄의 그늘 아래에서는 어두움과 숨김과 욕망에 따라 죄가 죄를 낳고 그 죄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거기에는 자유가 없고 죄책감과 죄욕심만 더할 뿐입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사탄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어둠의 자식들의 형편입니다. 그러나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이제 십자가의 그늘 아래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아래에서는 모든 것이 예수님과 “함께” 입니다. 죄에 대한 죽음과 부활의 승리, 그리고 하늘의 산 소망까지 다 예수님과 “함께”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를 죄의 그늘에서 십자가의 그늘로 우리를 옮기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치르신 댓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는 감싸 안으시고 용납하시는 부드러움(?)만이 아니라 우리를 사탄 마귀 권세에서 지키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위대하고 강하신 능력이십니다. 그 안에 우리가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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