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민16:20 – 50    고라의 반역과 심판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모세의 지도자로서 위대함은 쉽게 상상되는 신적 권위나 강한 지도력이나 용단 같은 것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면에서 모세는 성격상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의 위대함은 문제와 어려움을 만났을때 사람들에게 맞서기 보다 하나님를 향하여 서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였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들에게 내려질 상황이 처했을때는 백성들을 위해서 무릎으로 용서를 구하는 중보기도자였다는데 그의 지도자로서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그 백성들을 향한 사랑이 그를 위대한 지도자로 인정받게한 비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레위자손 고라와 르우벤 자손 다단과 아비람이 파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의 귄위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하나는 제사장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었고, 다른 하나는 모세의 지도력에 대한 반항이었습니다. 두 사건 모두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절될 위기을 맞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을 대적했던 회중들을 위해 오히려 하나님께 간구하고 속죄함으로써 구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세의 마음자세와 백성을 위한 중보의 기도는 사실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릴 줄 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친구와 같았던 모세의 면모가 지도자로서의 위대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