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6/25) 민 29-30 “절기에 드려야 할 제물과 서원 규례”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우리의 생활이 예배가 되고 정해주신 절기들을 잊지 않고 준수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위한 일들입니다.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사건들을 곰씹으며 그 감사와 감동이 떠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또 하나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절기준수는 하나님의 명령이라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은혜의 도구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주신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드린 서원은 마음을 다해 지킬때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향한 서원은 필히 능력의 한계와 범위를 넘어서서 오히려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마음을 변개치 말고 꼭 지켜야 합니다. 이와같은 절기와 서원규정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늘 품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다시금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