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32: 1 – 42 (06/27/2016(월))

(6/27)  민32: 1- 42    요단 동편 정복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같은 배에서 난 형제들이고 자손들이라도 모두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연약한 지체도 있고 강하고 힘쎈 지체도 있기 마련입니다. 미디안을 정복하는 일에 가장 앞장서서 전공을 세운 자손들이 르우벤과 갓, 그리고 므낫세 반지파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비옥한 땅인 요단강 동편 지역을 그 자손들에게 할당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가나안 땅 정복에 앞장 서야 할 이 지파들이 그대로 요단 동편에 정착하고 요단강을 건너지 않으면 나머지 이스라엘의 지파들의 힘만으로는 참으로 어렵게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때에 모세가 그들에게 제안한 것이 모든 가나안 정복 전쟁에 그들이 끝까지 함께 한다면 그들의 요구대로 요단강 동편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서로 이를 받아들여서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는 다른 지파들보다도 앞장 서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 정복을 나서게 됩니다.
나머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세 지파들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전심을 다해 임하게 됩니다. 이 일은 결국 한 백성이면서도 지파별로 이스라엘이 나뉘게 될 가나안에서의 정착을 암시하는 사건이 됩니다.
서로 다르지만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백성을 이끄는 모세의 지도자로서의 지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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