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6/6) 민7: 1 – 9 “성막을 위한 봉헌 예물”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회막(교회)를 섬기는 것은 어느 특정지파에게 주어진 책무가 아니라 모든 지파가 함께 저마다의 헌신과 봉사로 감당합니다. 어떤 이들은 몸으로 어떤 이들은 물질로 어떤 이들은 기도와 중보로 각 회막(교회)의 필요를 위해서 서로 협력함으로 세워집니다.
회막을 세운 후에 모세가 봉헌식(성별식)을 거행할때 각 지파들은 족장들을 중심으로 예비된 예물을 드렸고, 성전봉사의 레위인들은 자신들의 직임대로 몸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회막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음성이 속죄소 (제단의 십자가) 위로부터 임하셨습니다.
누구 혹은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나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