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3:12-17

제목 : “믿음의 복장 점검”

한해를돌아봐야하는때입니다. 후회와자괴감이아닌성찰과성숙으로나아가기위해서그렇습니다. 올해와새해의구분을두는이유는다시시작할수있고더나아질수있는기회와소망을주는아주중요한일입니다. 여기서 2018년도를돌아보는기준으로무엇을삼아야하는것이중요합니다. 곧 ‘~ 로서’어떻게살아왔는가하는정체성이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처럼’합당하게잘살아왔나그렇지못했나돌아보는것입니다. 이것은동시에새해에대한다짐이되고도전이되기도합니다. ‘하나님의자녀로서’, ‘택함받은자처럼’오늘말씀의덕목들을실천하며살아왔는지에대한성찰입니다. 사도바울은이것을마치옷을입는것에비유하여그리스도인으로서믿음생활은그리스도의성품을갖춰입는것으로권면합니다. 입고있는옷, 복장은그사람의이미지와정체성을나타냅니다. 제복, 까운, 법복, 양복등이그렇습니다. 복장에따라행동하게되어있고, 복장이또한그사람의마음가짐을아우릅니다. 복장을늘의식하고그에합당하게살려고하다보면내면의생각과습관과성품도변하여복장과일치되어가게되어있습니다. 다만늘자신이어떤복장을하고있는자인지를망각하지않아야합니다. 만일그리스도인의복장을하고있으면서뽑아버려야할 “음란과부정과사욕과악한정욕과탐심, 우상숭배” (5절) 를여전히일삼고있다면, 입고있는그리스도의성품을욕되게하는일인것입니다.

그러므로한해를돌아볼때나혹은한해를다짐할때늘우리를감싸고있는, 우리가덧입기위해애써야할옷을기억하고그에합당한믿음생활의내용이무엇인지되짚어보아야합니다.

그러면스스로성찰하며물어야할믿음생활의내용은?

첫째, 피차주님의사랑(을실천하며살았는가?)

둘째, 주님의평강(을힘입고자살았는가?)

셋째, 하나님께드리는예배(에열심했는가? )

한해동안어떤옷매무새를가지고살아왔는지돌아봐야합니다. 주님의택하신바되고사랑받는자된특권을받은자라는것을상기해야합니다. 그래서옛사람의악덕에묻히지않고새사람의덕목을지켜행해야합니다. 오로지그리스도의옷을입고덮어야만추하고더러운우리의속지체들이죽일수있습니다. 불평과불만과불안이사라지고감사와평강과찬송이넘쳐날수있습니다. 누구를위한것이아니고우리자신을위한것이고, 내힘으로해야하는불가능한일이아니라그저주님을힘입어주어지는가능한일입니다. 지나가는올해에는설사그렇게온전하게는살지못했다하더라도이귀한성찰의때에다시금믿음의복장을확인하고새해의삶에서는사랑과평강과영광이넘치는믿음의복된생활을다짐해야겠습니다. 믿음생활의큰보람을맛보는새해를소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