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5 (03/03/2018(토))

* (3/3) 베드로전서 4 – 5

묵상요절(필사):

* 고난과 시련이 뒤따르지 않는, 아예 없는 십자가의 길은 있을 수도 없고, 설사 있다해도 제대로 가는 길인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고난과 시련은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증표이기 때문입니다. 죄와 잘못과 실수로 인해 오는 고난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럴때는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길을 걷다가 찾아오는 고난은 하나님의 뜻대로받는 고난이기에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확신을 갖고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기 위해 죄없으신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걷는 십자가의 길은 세상의 안위와 인정이 아닌 하늘의 영광과 상급을 바라보고 위로와 평강을 힘입어 나아가는 구원의 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제 더욱 마음을 겸비하여 정결케 하고 순종의 고난만 받는 부르심의 십자가 길을 가고자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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