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신앙생활의 원리3 – 자족함이 능력이다”

빌 4:10-20 (본문읽기)

현대인의 많은 질병이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시작된다고 합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생활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큰병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스트레스의 이유가 오늘날은 무엇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더 소유하고 싶고 남과 비교하고 있는 것을 잃을까 하는 등의 마음의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욕심은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소유에 노예가 되게 합니다. 결국 자족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우리의 생활이 불평과 불만, 그리고 욕심의 노예가 되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복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가족관계, 물질, 교회 사역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자족하는 법을 알때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욕심으로 인해 지불하게 되는 “기회비용(Opportunity Cost)”를 없애고 진정으로 가치있고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된 신앙생활의 원리입니다. 자족함을 알게 될때에 우리의 신앙생활에 주어지는 유익-오늘 본문말씀에서 사도바울의 표현을 따르면 능력- 은 첫째, 우리의 강함과 부함뿐만아니라 우리의 약함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약한 것을 더 자랑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30)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배고픔과… 궁핍과… 괴로움에 함께 참여…”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리적환경에 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족함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둘째,경건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유익이 됩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미혹과 욕망의 패역한 세상에서 구원하고 계속해서 받은 구원을 지키며 더 깊은 신령한 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곧 경건한 삶입니다. “경건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딤전6:3) 곧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유익”(딤전6:6)이 됩니다. 자족할 줄 아는 것이 우리를 사망에서 구하고 경건에 이르게 하는 비결이요 능력입니다. 셋째, 삶이 풍성해집니다. 당장의 물질의 풍성이 아니라 마음의 풍성함입니다. 그리고 영적 풍성함입니다.

믿음의 삶의 열매는 이 땅에 쌓여지는 것이 아니라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늘의 보화로 쌓는 것이며, 그 영적 풍성함으로 삶이 풍성해 집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한 수고와 모든 헌신이 하나님 나라에 예비된 보화이며, 그래서 어느 형편에서든지 자족함으로 풍성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족할 줄 아는 것이 믿음 생활의 가장 큰 능력이 됩니다. 자족함으로 감사와 평강, 기쁨이 넘치는 복된 생활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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