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후기

안녕하세요 ?

지난 주일 점심친교를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님과

교우님들 하고 같이 하면서 장로님께서 나이애가라 폭포에
가보신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일 예배후에
김종호 권사님과 김의경 집사님께서 반봉혁 장로님을
모시고 나이애가라 폭포에 다녀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10군데를
가보아야 하는 데 그 중에서 나이애가라 폭포가 한곳인데
로체스터 저희 교회에 오셔서 전도집회도 하여 주시고
나이애가라 폭포에 다녀 오실수 있도록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반봉혁 장로님을 모시고 나이애가라 폭포에
다녀오신 김종호 권사님과 김의경 집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부 전도왕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제일 은혜의 말씀은
 ” 믿음이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 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힘들고 어려워도 미래의 희망를 포기하지
않으면 고난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번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님의 전도집회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희망과 비전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금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미래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는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은혜스러운
전도집회를 위해서 계획하고 실천하신 예수사랑 가족 전도팀과
전도 집회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화요일에는 20인치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저의집
드리이브에 있는 눈을 부삽으로 치우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이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면서 이렇게 많은 눈을
어떻게 치울까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집
옆에 사는 이웃이  저희집을 향해서 제설기를 가지고
눈을 치우면서 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웃은 30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저의집 드리이브에 있는 눈을 깨끗하게
치워주셨습니다. 저는 이웃에게 드리이브에 있는 눈을
치워 달라고 부탁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이웃에게
너무도 고마워서 인사를 했습니다. 저에게는
” anything to help “하면서 도와줄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웃은 아무 대가도 없이 스스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우리의 지난 삶을 뒤돌아 볼 때
어려울 때 마다 이기어 나갈 수 있게 하나님께서도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와 주셔서 우리가 먹고 살아갈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웃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면  능히  이기어 나가게 도와주시고  그리고
우리의 삶과 교회의 미래를 위한 계획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만날 때
우리는 닫혀 있는 오른쪽 문을 바라보며 좌절 할 때도
있지만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왼쪽문을 열어주시고
우리들을  도와주십니다.

                                                                임학빈 드림

”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신 지혜가 되셨고,
내가 지혜가 부족하여 구할 때 꾸짖지 아니하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내가 지혜가
부족하겠는가 ? ”    (고전 1:30, 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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