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아갈 이유가 있게 하시는 성령님”
타락하고변질되어버린이세상의삶은믿음을가졌어도살아가기가참으로힘듭니다. 오로지하나님이이루어주시는궁극적인구원밖에는소망이없습니다. 믿는우리들도하나님의자녀로구원은받았지만아직이땅에서육체의구속, 즉구원의완성을소망하며살아가야합니다. 세상의유혹과풍조와도전가운데성화의삶을산다는것은인내와참음이없이는불가능합니다. 그런데우리는연약하여참고기다리는데에도한계가있고곧잘넘어지고고민에빠져늘탄식합니다. (“오호라곤고한존재로다!”) 만일이것이전부라면과연끝까지믿음으로소망가운데구원의그때까지살아남아있을자가과연얼마나될까의문입니다. 그러나이러한참으로힘겨운세상의삶의현실상황가운데서믿음의사람들은성령께서함께하고계심을경험합니다. 아니함께하고계심을믿고경험해야합니다. 홀로외롭고어렵게걸어가야하는길이아니라성령께서소망가운데인내하도록용기를주시며, 함께곁에서동행해주고계심을발견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힘들고어려워도살아갈이유가되게하시는분이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이함께계셔서우리는하나님의자녀로이땅에서하늘나라에소망을둔자로인내와확신있는삶을살아갈수있습니다. 거기에하나님의자녀가이땅에서누리는보람과기쁨이있습니다.
성령이살아갈이유가되게하시는구체적인이유는…
첫째, 성령은나보다도더나를잘아시는분이십니다.
둘째, 연약함을궤휼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의뜻을알게하시고그뜻가운데살아가게하십니다.
구원의완성을향한믿음의길에서얻는보람은세상이주는것이아니라세상을이기게하시고삶에두신아름다운하나님의뜻을발견하고따라살도록도우시는성령으로말미암아주어지는것입니다. 성령으로말미암아매일매일살맛나게살아갈수있습니다. 부정과탄식가운데긍정과환호를외칠수있습니다. 혼돈과무지가운데서질서와진리를깨달을수있습니다. 무엇보다도멀리계신것이아니라돌아보기만하면늘내곁에함께계신그분으로말미암아삶의근심과걱정과탄식은다털어버릴수있습니다. 성령을우리에게주신주님께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