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6,27 (04/26/2017(수))

*(4/26) 사무엘상 26-27  사울의 반성
묵상요절(필사):
* 사울왕도 사울왕이지만 가만히 보면 왕의 주변사람들이 더 문제가 아니었었나 싶습니다. 다윗을 향한 사울의 불타는 시기심을 아는 그들이 화해는 커녕 두 사람의 관계를 둘 중에 하나가 사라져야 끝날 싸움으로 몰아갔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도 다윗은 사울을 죽이자는 측근들의 말에도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물리쳤지만, 사울은 다윗이 나타났다고 알리는 말만 들어도 충동적으로 많은 군사들을 이끌고 좇았습니다. 결국은 그의 사람들이 아닌 다윗이 번번히 사울의 목숨을 살려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다윗에게든 사울에게든 신복들은 상대를 없애야만 자기들의 자리를 지킬 수 있기때문에 자극적이고 극단적으로 부축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왕으로서,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그 소리들에 대해 분별력과 올바른 판단을 했어야 합니다. 최고의 지도자로 이것을 잃어 버리게 되면 왕 자신은 물론 전체가 함께 정도를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가도 주변의 소리에 휘둘렸던 사울은 다윗이 이스라엘 땅을 떠나고 나서야만 적대적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바른 길에 섰었더라면 다윗을 적이 아닌 가장 훌륭한 후계자로 삼아 함께 더불어 윈윈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국 분별력을 가지고 주변의 소리에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갖춰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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