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3 (10/17/2016(월))

(10/17)   13   사사 삼손의 출생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이스라엘의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은 결코 즉흥적이지 않으십니다. 자칫 하나님께서 그때 그때 임기웅변식으로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역사에 드러나지 않지만 구원을 위한 예비하심이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노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1:5)  다만 그 이야기들과 고백들이 생략되어 있을뿐입니다. 오늘 삼손의 탄생 이야기가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태어나게 하시고 나실인으로 자라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로 예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위대한 역사도 마찬가지였고, 다시 오실 주님의 역사도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계획 가운데 지금도 진행 중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사람이 인지할 수 없어도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나의 삶 속에도 가정에도 교회에도, 이 사회와 나라 민족 가운데도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하여

글쓰기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