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6: 1 – 22 (10/20/2016(목))

(10/20)      16:1-22    삼손과 드릴라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얼마나 드릴라가 좋고 신뢰를 했었으면 세번에 걸친 거짓 시험을 겪고서도 비밀을 말해줄 수 있었을까? 얼마나 드릴라의 요구가 집요하고 지속적이었으면 삼손의 마음이 번뇌로 죽을 지경이 되어 비밀을 토해내게 되었을까? 이리저리 생각해 보아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그리고 머리털이 밀린 삼손은 비참한 나락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런데 우리도 삼손과 마찬가지라 여겨집니다. 세상의 좋은 것, 즐기는 것,  혹은 귀찮고 괴롭게 하는 상황과 일들 앞에 무너질때가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부르심의 소명과 사명감으로 철저하게 우리를 묶고 스스로를 지키지 않으면 넘어지고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 마귀의 유혹은 아주 집요하고 지속적이며 우리의 가장 좋아하는 것을 통해 찾아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름받은 자녀로서 하나님과 날마다 가깝게 동행하지 않으면 드릴라의 유혹과 올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소명의식 가운데 굳게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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