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9 (10/24/2016(월))

(10/24)   19   죄가 죄를 낳고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고 영적 혼란에 빠진 큰 책임이 영적 지도자의 역할을 해야할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어떤 레위 사람은 돈 때문에 말도 안되는 한 가정의 제사장도 되었다가 또 더 많은 돈과 지위를 위해 신의를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떠나고 (사사기 17-18), 오늘 이야기에는 레위 사람이 간음하고 집을 나간 첩을 찾아 다른 이스라엘 지파의 지경까지 갔다가 험한 일을 당하자 개인의 복수를 위해 전체 이스라엘을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몰아가고 맙니다. 시시비비를 떠나서 레위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 지도자의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바로 사사시대의 영적 혼돈의 이유는 깨어 있지 못하고 세상과 벗하며, 더 세상적으로 살았던 영적 지도자들에게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영적 혼란과 세상의 유혹이 믿음의 기준을 흔들어 놓고 말씀이 아닌 소견대로믿음생활하려는 시대입니다. 바로 영적 지도자들의 영적 무지와 타락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주여! 무엇보다도 저의 영적 무지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고 삶의 기준을 세워 앞장서 나가게 하옵소서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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