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0/6) 삿 5 장 “비천한 자를 들어 쓰심”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드보라의 승전 노래입니다. 일어나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종하여 함께 한 이들의 승리이고, 자기의 여느 힘과 당연한 승리를 자부하고 있다가 패하고 힘없는 한 여인에게 종말을 맞이한 일을 노래한 서사시입니다. 그 마지막에 “여호와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옵소서” 하며 역사적 사건을 통한 귀중한 믿음의 교훈을 남깁니다. 하나님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순종할 수 있고 순종할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심을 증거합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고, 사랑에는 그 대상만 보이기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할때에 이방신과 우상에 미혹 당하거나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사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마음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