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0/7) 삿 6:1-24 “기드온을 부르심”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이스라엘은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합니다. 반복하다는 “또” 라는 표현이 이스라엘에게는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 수도 없이 하나님을 등지고 배반하고 곡해하고 원망하고 불평했왔기때문일까요? 그러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셔서 잠시 괜찮다가도 다시 병이 돗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적나라한 모습이었고, 오늘 감출 수 없는 나의 신앙생활 모습입니다. 자신들 안에 있는 문제를 보지 못하고 왜 하나님 이런 어려움들을 우리에게 주십니까? 하며 하나님께 들이대는 기드온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두려워 말라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니…”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나 자신 안에 있고 해답은 오로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미디안” 을 보면 시험에 들게 되어 있습니다. 차라리 기드온 처럼 여호와이심의 증거를 얻기 위해 하나님과 씨름이라도 하는 마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또” 배반했을찌라도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켜 주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