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7/1) 시편1, 2 , 3, 4 편 “복있는 자의 삶”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시편은 구약성경에서 지혜서에 속합니다. 하나님을 행한 찬양과 감사, 때로는 탄식의 기도 가운데 놀라운 삶의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시편기자들의 하나님이 곧 우리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의 사람의 체험과 고백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문제와 상황들, 그리고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복된 삶의 비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와 민수기에 이어서 시편 말씀을 통해서 매일매일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과 동행하는 믿음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우리 마음에 스며들어 주야로 묵상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묵상은 단순히 읽고 쓰는 것이아니라 생각과 마음이 말씀에 사로잡혀 두신 뜻을 깨닫고자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에 몰두할때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에 서지 않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에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의인의 삶의 원리이고 진정한 인생 성공의 비결인 것입니다. (지난 수요기도회때 세상의 걱정과 염려를 극복하는 비결과 원리가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임을 안 것과 마찬가지로 문제와 상황을 보는 것이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비결이요 믿음의 원리입니다.)
오늘 우리 심중에 혹이라도 해결되지 않는 “악인의 꾀” 혹은 “불안과 염려”가 있다면 오늘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