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2/27/2020) 시편 32:1-11   사순절 둘째날

묵상요절: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며 훈계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찌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찌어다” (1, 2, 6, 10, 11 )

* 관계의 평안이 없이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죄는 각종 오해와 불신과 불안에 사로잡히게 하고 그야말로 생지옥을 경험하게 합니다. 곧 관계의 단절입니다. 살아 있으나 죽을 병에 걸린 삶입니다. 나아가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만을 표출합니다. 해결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그저 정직하게 다 토로하는 것입니다. 사실 죄는 의심과 불신에 들게 해서 감추고 아무 일도 없는 냥 속이게 합니다. 이것을 깨뜨리는 것이 정직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다 아뢰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로소 진실이 보이게 됩니다. 자신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앞에 두 팔을 벌리고 계신 주님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찾으시며 기다리고 계신 것은 우리의 정직의 결단입니다.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것이 곧 죄를 이기는 힘입니다. 모든 속박과 어둠에서 이끌어 내시는 주님의 십자가가 주시는 참 기쁨과 즐거움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