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7/5) 시15, 16, 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하나님 앞에 자신의 의로움을 고백하는 것은 결코 자랑하고자 함이나 교만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드러내는 솔직한 모습입니다. 하나님 앞에 숨기고 포장하여 가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사랑을 구하고 돌보심과 위로를 구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고자함에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편기자를 포함한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기뻐하시고, 그를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복을 알아야 그분 앞에 서서 온전하게 우리 자신을 있는 모습 그래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고 이 지식이 더해질 수록 삶이 든든해 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의 길을 결단하고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하루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분별하여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