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7/6) 시 18편 “구원의 감사”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국가나 민족간, 종교간, 분파간에 일어나는 전쟁이나 테러만 전쟁터가 아니라 삶의 장 자체가 전쟁터입니다. 수도 없이 불가항력적인 상황들을 만납니다. 그 앞에 낙담하고 절망하고 넘어지기 쉽습니다. 그때에 해결될 수 없는 상황만 보기 때문에 걱정과 염려를 더해서 스스로 낙망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반석이시요, 요새시요, 건지는 자시요, 하나님이시요 피할 바위시요 방패시요 구원의 뿔이시요 산성이시라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전쟁 중에 오히려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체험합니다. 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의롭게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그저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할 뿐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편에 서고자 하기만 하면 구원의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높이시리라는 확신이 구원하실, 나아가 이미 구원하셨음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립니다.
뜻하지 않은 여러 상황들을 만납니다. 전쟁터에서 감당할 수 없는 큰 적을 만난 심정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군대 장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면 필히 승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