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7/7) 시19 – 20 편 “하나님의 증거와 도우심”
–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창조하신 피조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하심이 그대로 율법(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담겨져 있습니다. 율법(말씀) 안에 하나님의 세계가 있고 완전하신 뜻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율법은 구체적인 교훈과 규례로 표현된 하나님의 현존입니다. 그러므로 이 율법(하나님의 말씀)을 따를때에 창조세계의 질서와 하나님의 뜻이 그 행하는 자 안에 이루어지는 위대한 사건이 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위대하시고 강하신 하나님! 완전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반석’, ‘나의 구원자’, ‘환난 날에 부르짖어 도움을 주시는 분’ 이 되십니다. 그리고 그 삶을 통하여 창조세계에 두신 하나님의 영광이 증거됩니다.
창조세계 – 율법(하나님의 말씀) – 믿음 사람 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현존하심의 영광을 오늘 시편 기자는 놀랍고 경이롭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곧 믿음의 눈이 열려야만 볼 수 있고 증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일에 우연은 없습니다. 자연의 미세한 움직임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며 오늘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도 ‘나의 생활’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눈과 귀를 열고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