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2, 63 (07/29/2016(금))

(7/29)     시편62 – 63    주를 의지하고 갈망함

나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마음에 떠오르는 찬양)
 
변화를 위한 결단(생활적용)
 
*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 “곤핍한 땅에서 주를 갈망하며…”  하나님울 향한 시편기자의 강한 갈망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독백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처한 상황은 잠잠할 수 없고 곧 배부를 것으로 채우고자 하는 욕망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일듯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가서 따지고 싶고 변명하고 싶고 해결자가 되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당장 손에 잡히는대로 육신의 필요를 만족케 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무너져 내리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잠잠히다스리고, 육신의 생명보다도 하나님의 인자와 권능을 더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의 심령에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자비를 나타내 주십니다. 피난처와 바위가 되어 주시고 만족과 기쁨을 주십니다. 결국 인생은 자기가 바라보고 갈망하는 것으로 채워지고 규정되는 것입니다.  나의 인생의 최고의 가치를 무엇에 두고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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